포르투갈 축구 연맹(FPF)이 13일, 유벤투스에 소속된 동국 대표 FW크리스티아누·호날두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을 발표했다.
발표에 의하면 현재 C·호날두는 무증상으로, 격리에 노력하고 있다.이 때문에 그는 14일 열리는 UEFA 네이션스리그 제4절 스웨덴전의 결장이 결정됐다.
포르투갈 일간지 Record에 따르면 팀은 13일 현지시간 11시로 예정됐던 훈련세션을 현지시간 17시로 연기했고 페르난도 산투스 감독과 선수들의 회견도 현지시간 19시로 연기했다.
FPF에 따르면 13일 오전 전 선수를 대상으로 재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전원의 음성이 확인됐다고 한다. 현재 35세인 C 호날두는 7일 열린 스페인 축구대표팀과의 친선경기, 11일 프랑스 축구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네이션스리그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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